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누하타 사이아이 (문단 편집)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5권에서 등장. 연구소에 침입해 [[미사카 동생|시스터즈]]들에게 감정 데이터를 입력하려 하는 [[누노타바 시노부]]를 제압한다. 후드를 쓰고 다녔으며 본편과는 달리 쿨한 캐릭터로 나왔으나 시스터즈 편 종료후에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애니판에선 후드티의 짧은 청바지 때문에 묘하게 소년처럼 나왔으나 그것도 2기 한정. 3기부터는 어마금때 복장으로 바뀌어서 이것도 부각되지 않는다. [[파일:611eTUH.jpg]] 77화에서 길거리에서 한 트레이더로부터 행방불명된 천재 과학자의 꿈이 들어있는 S급 인디언 포커 카드를 소개받는다. 이 S급 카드라는 게 '''바스트업(=거유 어수)'''... 마침 그 자리에 [[미사카 미코토]]도 있었다.[* 미코토는 아이템 멤버들 중 유일하게 키누하타와는 만나본 적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그녀가 누군지 몰랐다. 하지만 암부 출신인 키누하타는 미코토를 보자마자 3위의 레일건이란 걸 알아보았다. 어차피 의뢰 수행중인 상황도 아니었기에 적당히 넘겼지만.] [[파일:Ee1JzWDUwAID9sX.png]] >[[미사카 미코토|미사카]]: '''얼른 그 손을 놓으란 말이야, 망할 꼬맹아.''' >키누하타: '''잠꼬대하는 소리 말라고, 완전 빨래판 자식아.''' --매우 진지한 표정 및 대사와 그렇지 못한 대치 이유-- 본인 회상에 의하면 원래 아이템의 [[빈유]] 포지션은 [[프렌다]]가 맡고 있었지만 프렌다의 [[슴가|특정 부위]]가 어느 날부터 급격히 성장해서[* 프렌다가 말하길 [[프레메아 세이베른|여동생]]이 주물러 주고 있다고 한다.]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제일 빈유가 되어 버린 데다가, [[하마즈라 시아게|모 부하]]에게 빈유라고 돌려서 까임당해[* 무사시노 우유를 사 주고 이거 마시면 발육 잘 된다고 했다.] 여자로써 프라이드에 금이 간 모양이다(...).[* 그냥 두들겨패버리면 쉽지만 그러면 여자로써 진 것 같다고.] 그 때문에 그녀에게도 거유어수는 상당히 매력적인 물건이었고, 마찬가지로 그 카드를 노린 미사카 미코토와 이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카드들이 엎어져서 전부 뒤섞여버리고 만다. 할 수 없이 두 사람이 카드를 전부 반반씩 내고 구매한 뒤 하나씩 전부 시험하면서 거유어수의 비법을 알아낸 쪽이 내용을 공유하기로 합의하면서 잘 화해했다. 키누하타는 실험하던 중 [[츠치미카도 마이카]]의 꿈을 보게 되는데 하필 [[츠치미카도 모토하루]]가 괴상한 메이드복을 입히려는 꿈이었다. 당연히 격하게 거절하지만 츠치미카도 모토하루가 그 나름대로의 애정어린 진심을 보여주자 살짝 그 마음은 높게 쳐준다. 물론 자신은 이런 변태는 사양이라며 그를 걷어찼지만...[* 그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암부 소속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그룹과 아이템끼리 서로 부딪힌 적이 딱히 없는 모양.] 이어서 [[쿠루와]]의 꿈을 보게 되는데 쿠노이치 복장을 입고 '경성지서'라는 남자 꼬시는 법이 담긴 두루마리를 보는 꿈이었다. 가슴을 이용한 색기를 강조하란 말에 발끈하지만 가슴이 없다면 각선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는 말에 태도가 바뀌며 뭘 좀 아는 것 같다고 칭찬한다. 하지만 결론은 가슴이 더 수요가 많으므로 그쪽이 더 유리할 거란 말이었고 이를 본 키누하타는 열받은 채 남자들에게 그렇게 지방덩어리가 좋으면 지방덩어리나 처먹으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괜히 큰 소리를 낸 탓에 수면실 주인에게 혼난 것은 덤. 하필 미코토도 비슷한 타이밍에 [[히메가미 아이사]]의 꿈을 보고 열폭해 소리지르는 바람에 [* 애니메이션에서는 [[키리후 메구미]]의 꿈으로 변경되었다.] 결국 둘 다 수면실에서 [[강퇴|쫓겨난다]]. 인디언 포커를 실험하려면 어쨌든 잠을 잘 만한 공간이 필요했는데, 미코토네 기숙사로 가기엔 키누하타가 배움의 동산 소속이 아니라 절차가 까다롭고, 키누하타네 아지트로 갔다가는 무기노에게 걸릴 위험이 있었기에 방법이 없었다. 근처 호텔도 하필 공사 중이어서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마침 옥외 라운지는 열려있어서 거기서 남은 카드를 시험해보기로 한다. 그런데 장소가 야외라서 하필 둘 다 자던 도중에 웬 지나가던 까마귀가 카드 한 장을 물고 날아가는데, 문제는 '''그 카드가 바로 거유어수였다'''. 이후 그 카드는 어느 엑스트라 여학생[* 키누하타가 트레이더의 카드를 고르고 있을 때 옆에서 카드를 사간 손님.]의 손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고 [* 카드를 구입한 뒤 공원 벤치에서 쉬고 있었는데 벤치 뒤 나무 위에 그 까마귀가 앉아 있었고, 이때 [[인덱스(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인덱스]]의 고양이 스핑크스가 까마귀를 잡으려 하자 카드만 떨구고 도망갔다. 그리고 이 여학생은 옆에 떨어진 거유어수 카드를 자기껀 줄 알고 가져간다.] 결국 이 여학생만 가슴이 커지고 만다.[* 처음엔 누가 봐도 초등학생으로 보일 정도로 빈약한 체형이었는데 거유어수를 쓴 뒤엔 글레머로 확 달라졌다. ~~그걸 부러워하는 루이코는 덤~~] 그렇게 자신은 미코토와 마찬가지로 거유가 될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래도 나중에 [[하마즈라 시아게|모 부하]]를 통해 [[무사시노 우유]]를 사준 의도는 체형보다는 키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일전에 영화관에서 나이 제한에 걸릴 뻔한 적이 있어서 키누하타가 키가 더 컸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기에 그 나름대로 배려해준 건데 이게 괜히 오해만 불러왔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